신발 프로젝트 중에서 한국에서 출시가 된 스니커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SNKRZ는 운동과 건강 그리고 리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피트니스 리워드 플랫폼이자,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Walk to Earn 서비스입니다. STEPN이라는 move to earn 계의 엑시인피니티의 뒤를 잇는 프로젝트 중에 1 티어라는 경계선을 넘보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본래 3월 20일 민팅예정이었지만 운영진에 대한 악의적인 퍼드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진 과거의 프로젝트로 인해 많은 곤욕을 겪었지만, 최근 루나 사태로 인해 테라 네트워크를 선택했던 티어 1 후보들을 이기고 앱 퀄리티도 꽤 좋은 상태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픈 만큼 큰 성장을 했다고 해야 할지 아직 자잘한 버그들이 존재하지만..

평소 눈여겨보고 있던 프로젝트는 아니기도 하고 현재 진입 중인 프로젝트들이 너무 많아서 나머지 프로젝트들은 토큰 위주로 접근을 하려던 찰나 (특히, VICMOVE 라는 프로젝트의 경우 현재 진행사항도 없고 앱 퀄리티면에서도 그다지 끌리지 않아 0.8 BNB를 버렸다고 생각 중) 트위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프로젝트로 마켓플레이스도 존재하고 앱 또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이 가능한 스탭의 프로젝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신발 프로젝트와 다를 것 없이 신발 nft를 구매하고 이를 가지고 운동을 통해 토큰을 수확하는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제일 눈에 띄었던 것은 다른 유저들이 하루에 얼마를 뛰었고 얼마를 수확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개요] MoveCash 는 defi, socia..

현재 눈여겨보고 있는 m2e 프로젝트 중에서 solan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walken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초기 화이트리스트 선점 등은 실패하였지만 뒤늦게 퍼블릭이나 초기 마켓 가격으로 선점을 하기 위해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이유] 첫번째, 귀여운 UI, 일러스트 때문입니다. 딱딱하고 퀄리티도 낮아 보이고 하면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인 것 같습니다. 신발만 보던 저에게 동물이라는 콘텐츠는 다마고치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얼굴 공개가 되어있는 팀과 동남아 쪽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p2e를 하던 당시 동남아 프로젝트 쪽은 소프트 러그풀부터 잘못된 운영 등 장기전으로 ..

Move to earn에 대해 들어보았거나 진입을 하고자 하였지만 쉽게 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2022년 2월 말부터 Stepn에 진입하여 현재 6켤레의 신발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는 러너이지만, 초기 선점 or 큰 시드머니로 저의 진입 시기와 비슷하게 들어오신 분들만큼의 수익을 만들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고자 Move to earn 을 도입하고 있거나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Blue Zilla에서 준비하고 있는 Movez 입니다. 현재 다양한 M2E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지만, 이 많은 프로젝트들 중에서 과연 어떤 것들이 장기적으로 좋은 유지가 되어줄 것인지 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