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프로젝트) Walken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눈여겨보고 있는 m2e 프로젝트 중에서 solan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walken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초기 화이트리스트 선점 등은 실패하였지만 뒤늦게 퍼블릭이나 초기 마켓 가격으로 선점을 하기 위해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이유]

 

첫번째, 귀여운 UI, 일러스트 때문입니다. 딱딱하고 퀄리티도 낮아 보이고 하면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인 것 같습니다. 신발만 보던 저에게 동물이라는 콘텐츠는 다마고치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얼굴 공개가 되어있는 팀과 동남아 쪽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p2e를 하던 당시 동남아 프로젝트 쪽은 소프트 러그풀부터 잘못된 운영 등 장기전으로 가지 못한 프로젝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세 번째, 디스코드 방에 한국방이 없다는 것이 냄비 현상이 심하고 한국사람들이 알기 시작하면 다 끝난 프로젝트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기에 '내가 이 프로젝트를 처음 알게 된 얼리어답터겠지?' 하는 쓸데없는 생각으로 진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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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서]

 

 백서가 pdf로 되어있어 번역하기가 매우 귀찮았는데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다마고치와 포켓몬 고에서 영감을 받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파이 요소를 넣었으며 쉬운 인터페이스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되어있네요. 어뷰징을 막는 기술도 고안을 하였고 strava와 연계하여 웨어러블도 이용하는 방안을 생각 중인 것 같습니다.

 

 시스템안에는 보석을 사용한 캐릭터 능률 상승, 전투 모드를 위한 힘과 체력이 필요하고 WLKN 토큰은 거버넌스 토큰으로 배틀모드의 승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구조 같습니다.

 

 기존의 m2e와는 매우 차별적이고 MMORPG 요소를 넣고자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캐릭터의 성장과 보석 구매 등이 하나의 소각처가 될 것으로 보이고 기존의 신발을 이용한 단순 운동이 질린 분들께는 좋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코드 링크는 댓글 확인부탁드립니다.)

 

 

By.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