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N잡 대세 SOCAR 세차를 해보자!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직장 다니는 중에 함께 하던 부업을 주업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세차를 아르바이트로 한다는 것을 듣고 알바몬에서 급하게 서칭을 해본 결과 다양한 세차가 있었지만,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업이 대세인 만큼 자신이 가능한 시간에 배당된 차량을 예약하고 세차하는 시스템의 쏘카 세차가 있었습니다.

 

이 이미지는 어떤 분이 올려주신 수익인데 실제로 이 정도 벌이가 되는지는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지역마다 차량의 세차 컨디션 등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는데요.

 

외 내부와 내부의 비용이 다릅니다. (외내부 세차가 더 단가가 비쌈) 그리고 유레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같이 쓰지만, 지역마다 세차대행을 관리해주는 업체가 다릅니다. 이 업체에 따라서 내부와 외내부 단가가 달라집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내부 4500 / 외내부 5500의 단가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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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째 하고 있는 부업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일이 익숙해지면 10분에 1대입니다. 외 내부는 20분? 내부랑 비슷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배당 대수가 주당 50대이며, 한 달 70~90을 가져갑니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아픈 날 예약을 다 취소하고 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리>

1. 지역(세차 대행업체)에 따라 단가가 다르다.

2. 익숙해짐과 숙련도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달라진다.

3. 가끔 담배냄새 때문에 타지도 않고 취소를 걸어 긴급 세차가 뜨는 경우(담배냄새는 찌든 내가 아닌 경우 알아서 빠짐) 공짜 세차가 된다.

4. 외부의 경우도 비가 오거나 깨끗한 경우, 10km도 타지 않고 반납이 된 경우 빠르게 끝낼 수 있다.

 

x. 타이어 공기압이 37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경우 공기압 넣어주는 작업이 시간을 잡아먹는다.

x. 유레카 어플이 ios에서는 너무 느리다.

x. 분실물 또는 찌그러짐, 사고 흔적이 있는 경우 보고하는 과정이 귀찮다.

 

결론적으로 위에 두 사례 모두 틀린 말은 아닙니다. case by case

 

by.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