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티스토리 시작!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제가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했던 이유는 "디지털 노마드"가 유행을 하면서 저 또한 위치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직장상사가 없는 그런 삶을 꿈꾸면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삶인 안정적인 프리랜서를 꿈꾸었었죠. 지금은 그 꿈을 이루지는 못했기 때문에 뒤늦게라도 꾸준히 해보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 승인을 받으려면 글을 열심히 써야하고 하루에 한 번 꾸준히 써야 하고 등등 많은 노하우들이 퍼져있는데요.

저는 한번에 승인날 수 있었던 부분이 두 번의 시도로 승인이 나버린 안타까운?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한 번에 승인이 날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TIP.

 

1. 하루에 한번씩은 아니더라도 퍼오는 글이 아닌 자신이 직접 타이핑 한 글을 꾸준히 올린다.

 

2. 사진을 올릴 때는 tinypng와 같은 사이트에서 사진의 용량을 줄여서 올린다.

 

3. 사진의 설명을 붙인다.

 위의 사진처럼 대체 텍스트 삽입이 있습니다. 이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진에 설명을 넣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이는 구글에서 정말 좋아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4. 구글 승인 신청을 할 때 부여받는 헤드 태그를 꼭! 자신이 승인받을 블로그에 넣기

 

이 네번째가 정말 중요한 게 저와 같은 경우는 위의 3가지를 다 지키면서 글을 작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4번째가 누락이 되면서 두 번의 승인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 외에도 1000자 이상의 글을 작성할 것, 사진을 많이 넣는 것을 구글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비어있는 카테고리를 남겨두면 안 된다는 등의 다양한 tip들이 존재하지만 저는 기본적인 위의 4가지만으로 승인을 받아내었고 실제로 한달까지의 경과시간이 걸리지 않고 2주도 안되어 첫 번째 결과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신청이 한 달 정도 걸렸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헤드 태그를 넣었다면 2주 만에도 승인이 났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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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면서 구글애드센스 승인은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앞으로 좋은 유익한 글을 작성을 하면서 유입도 늘리고 그만큼 나의 광고에 반응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 생겨나야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끝나지 않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태그 입력과 같은 경우도 하지 말라는 분들도 계신데 사람들의 유입이나 제가 승인이 난 것으로 봐서는 무관해 보입니다.

그럼 모두가 승인이 나고 수익으로 이어지는 그날까지 우리 글쟁이들은 멈추지 말고 달려 나갑시다.

 

 

by.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