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프로젝트) 5KM 알아보자

 

 이번에 소개드릴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나온 프로젝트인 5KM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진짜 별론데?" 할 수도 있지만 필자와 같은 경우는 픽셀 그래픽을 좋아하고 이름도 심플한 게 느낌이 좋아 보여 우연찮게 민팅을 시도하여 제네시스 두 켤레를 얻어 이용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
토큰 : $KMT
거버넌스 토큰 : $RUN
마일리지 : 에너지(채굴 되는 km)

 

 다만, 아직 수정될게 많은 허점이 많은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이용자들이 채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급하게 출시된 느낌이 있지만, 오히려 지금이 테스터 앱 단계라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kmt토큰같은 경우 유니 스왑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 380원 근처까지 갔던 적이 있어 매우 효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현재는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수익)

 

 제네시스 신발같은 경우 한 켤레에 50 마일리지이지만, 일반 신발은 마일리지가 매우 적습니다. (제네시스 한 켤레 = STEPN의 9족의 느낌) 워커 조거 러너 트레이너 네 가지의 신발 유형이 있어 STEPN과 매우 유사한 형태이고 현재 일반 신발은 픽셀 그래픽이 아닌 발렌시아가 짝퉁 느낌의 디자인으로 이 부분은 무척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기대요소]

 

1. 브리딩 시스템 업데이트 예정

2. 신발 유형별 채굴량 조절(현재 각 신발 별 채굴률이 너무 편차가 큼)

3. 인앱마켓 (현재 동작만 어플 수리, 마켓, 기록 확인 등등은 PC 웹의 대시보드를 통해서만 가능)

4. 레벨업 스텟 (레벨업은 가능하지만 스텟의 변화 또는 직접 스텟을 올리는 시스템이 없음)

 

위 4가지의 기대 요소들이 앞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브리딩을 통한 신발 물량 증가와 신규 유저들의 진입이 시작된다면 다시금 토큰의 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필자는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다.

 

By.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