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프로젝트] RunBlox 알아보자

 
 여느 신발 프로젝트들과 비슷한 시스템의 런블럭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RunBlox는 Openblox에 의해 구축되었으며 BLOX에서 구축한 메타버스 블록버스에서 출시되는 첫 앱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매력이 잘 느껴지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로 다음에 다룰 StepApp과 비슷하게 하나의 생태계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이들만의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ama를 통한 에어드랍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P2E 인 openblox 제네시스 nft를 보유한 홀더들에게 에어드랍하는 이벤트는 남아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블록버스는 리니지의 길드 생태계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구축될 것이고 토큰의 소각처 (즉, 사용처)가 런블럭스와 오픈블럭스가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간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내용]

 
 현재 테스터 모집중으로 이벤트 에드만 진행된 상태로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슈박스 정도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아발란체 네트워크 기반입니다.
 
 머신러닝과 gps 기반을 통한 어뷰징을 방지하는 기술을 구축하였고 스테픈 만큼의 어뷰징 방지가 될지는 그 귀추가 주목되지만, ama 당시의 내용으로 살펴보았을 때 실질적으로 자전거, 자동차, 전동킥보드 등을 확실하게 못잡을 수도 있다고 하였지만 이는 유저들에게는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고 우천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유저들의 이용 문제도 자연스러운 m2e의 요소로 보고 있다는 점이 확실히 소각(정확히 말해서 자동 채굴금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각처가 런블럭스가 아닌 블럭버스의 모든 곳에서 이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됩니다.

 
에너지, 채굴, 업적 시스템 등 자세하게 백서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아직 준비중이고 테스트를 시작한 만큼 이제 유저들에게 다가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큰]

 
 토큰에는 $OBX, $RUX 두가지가 있고 옵스는 플랫폼 토큰, 럭스는 런블록스의 인게임 토큰으로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ocs.openblox.io/ecosystem/token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oken - OpenBlox

 
 마지막으로 bytedance, myasics(runkeeper의 전신)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web2,3 인프라 및 앱에 대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의 모임인 만큼 많은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식홈페이지, 디스코드 등의 url은 댓글확인 부탁드립니다.
 

By.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