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프로젝트) MOVE / 중국발 스테픈 알아보자
디자인된 모양새를 보았을 때는 보통의 신발보다 신발에 캐릭터라는 성격을 부여한 것만 같은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MOVE입니다. 이름도 간단하고 이쁜 일러스트는 책 표지만 보고 책을 사게 되는 저에게는 크게 진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요소인데요. 중국의 또 다른 프로젝트 "5km" 를 하고 있지만, 이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하나씩 뜯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요부터 내용 신발 스펙, 에너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중국은 중국인 것인지 $MOV라는 토큰 이름과 신발로 추정되는 각 캐릭터들의 이쁜 일러스트, 색감 살짝 차이를 준 app의 UI를 제외하고는 모든 게 STEPN과 동일합니다.
※ network 또한 solana 네트워크로 동일합니다.
※ bsc 로 네트워크 변경이 있었던 듯 합니다.
[장점]
장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우리는 조금 달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살짝 다른 시스템 또는 뭔가를 추가한 아이들이 1티어의 m2e 프로젝트로 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녀석은 짝퉁의 대가 중국발 프로젝트로 시스템과 백서마저도 스테픈과 동일하게 만들었기에 짝퉁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충분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뜻밖의 샤오미 같은 프로젝트가 되길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스테픈을 뒤늦게 알게 되어 이제 막 진입을 하거나 높은 진입가로 고민을 하던 중국인들이 정말 많았던 것은 스테픈을 하던 유저들은 알고 있던 사실인 만큼 초기 진입인 이 프로젝트를 과연 중국 고래들이 가만히 둘 것인가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단점]
단점이라는 것은 근본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찍어 먹어보는 정도로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 역시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룰을 깨긴 힘들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특히나,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도 한몫을 할 것이고 (사실, P2E를 하던 입장에서 동남아 프로젝트보다는 일본 중국 프로젝트가 더 손이 갑니다.)
그 결과를 기다려보며 토큰 매입만 도전을 해볼 것인지 한 켤레 정도 민팅을 해볼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원래 기존의 민팅은 종료되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접속을 해보니 2번째 민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민팅 방법은 홈페이지 접속, 지갑 연결, 코드 입력, 민팅 순으로 진행을 하면 되는데 코드 같은 경우는 디스코드에 문의를 넣으면 사람들이 올려주고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미디엄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미디엄,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링크는 댓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
By. 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