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프레플리로 부업을 해보자
프레플리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교원 자격증이 없어도 튜터로 활동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제 프레플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레플리란?
프레플리는 전 세계의 학생들과 튜터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튜터는 자신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언어를 가르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레플리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부업으로서의 장점
프레플리를 통해 부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자율적인 근무 시간이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개설할 수 있어, 본업과 병행하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두 번째로, 글로벌한 수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세 번째로, 수익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튜터는 자신이 원하는 금액으로 수업료를 설정할 수 있어, 자신의 능력과 경험에 따라 수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방법
프레플리에서 튜터로 등록하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먼저, 프레플리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 후에 튜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학력과 경력을 입력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지만,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잘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인 과정은 보통 5일 이내에 완료되며, 승인 후에는 자신만의 프로필을 작성하여 학생들에게 노출됩니다.
튜터의 수익 구조
프레플리에서 튜터가 벌 수 있는 수익은 매우 다양합니다. 시간당 수업료는 튜터가 설정하며, 일반적으로 5달러에서 30달러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수업은 보통 1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첫 수업 후 학생과의 피드백을 통해 앞으로의 수업 방향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수익은 수업이 진행된 후, 프레플리에서 정해진 주기에 맞추어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튜터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학생과 함께하는 모든 체험 레슨에 대해서는 100%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후 모든 레슨에 대해 튜터에게 시간당 요금의 일정 비율(18%에서 33% 사이)의 수수료가 청구 됩니다. 수업시간이 누적이 될수록 수수료가 줄어드는 구조로 초반에는 33%라는 높은 수수료를 지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대면 수업이며 남는 시간에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수업을 늘려가다보면은 이보다 좋은 부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튜터들의 후기
프레플리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튜터들은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많은 튜터들이 초반에는 수입이 적지만, 꾸준히 학생들을 확보하면서 점점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스스로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프레플리 외의 다른 플랫폼
프레플리 외에도 한국어 튜터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플랫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상 수업 플랫폼인 '이튜터'나 언어 학습 앱인 '니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들도 프레플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부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프레플리는 부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플랫폼입니다. 시작하기 쉽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므로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시길 권장합니다.